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尹대통령, 한·인니 정상회담서 공급망·첨단기술·방산 협력 논의…아세안 외교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도이전 기술협력 MOU 개정, 기업 진출 기대
KF-21, 긴밀한 협력 재확인…미납 분담금 협의 가속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방한한 조코위 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아세안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고, 조코위 대통령은 이를 높이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은 전임 정부들이 추진해왔던 對아세안 외교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만의 특색있는 대 아세안 외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위 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다. [사진=대통령실]2022.07.28 dedanhi@newspim.com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는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 안보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하는 등 여러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전기차, 배터리, 석유화학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기업에 대한 조코위 대통령의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양 정상은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틀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비준될 경우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데 대한 공감대도 확인했다.

인도네시아의 역점 사업인 신수도 이전 사업을 위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해 우리 기업의 진출도 기대된다. 양국은 이날 '수도이전·개발 기술협력 MOU'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다.

이 MOU는 도시개발 및 도시계획·디자인, 도로·교량·수자원·댐 등 공공사업 및 주택개발 관련 협력, 시범사업 추진 등을 핵심 골자로 대통령실은 향후 인도네시아 신수도의 인프라, 주택건설, 스마트시티, 디지털 행정 분야에서 우리 기업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방산 분야에서는 양국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투기(KF-21/IF-X)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정상 차원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KF-21 분담금 미납과 관련해 양측간 실무협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양 정상은 북한, 우크라이나, 미얀마와 같은 주요 지역적, 국제적 현안에 관해 폭넓게 협의했으며,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공조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청했고, 윤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조코위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