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주민들과 발빠른 소통을 위해 SNS 할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SNS를 통해 쉽게 놓칠 수 있는 군정을 섬세하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낮은자세로 군민들과 함께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 페이스북 캡처[사진=고창군] 2022.07.27 lbs0964@newspim.com |
군수 취임이후 더욱 활발히 업무 추진 및 현장방문 등의 내용에 대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있다.
심 군수가 올리는 글과 사진에는 200~300명의 이용자가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고, 평균 20~30명이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공유하기'도 자주 볼 수 있다.
민원이 많던 주곡회전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5종 출시소식, 코로나 동향, 실내수영장 일요일 오전 개장 민원 해결, 청소년 아카데미 참석, 고창군청에서 시행하는 채용정보나 입찰정보는 물론 각종 행사안내를 볼 수 있는 고창군정스마트알리미 어플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 특히 젊은층들에게 군정을 홍보하고 젊은 층들과의 친근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으로 군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평소 '홍보는 소통이다! 소통은 군민행복이다'는 신념을 갖고 직원들에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주민 홍보․소통을 철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심 군수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친구 수는 이날 현재 각각 4980여명과 780여명으로 고창군민과 공무원, 단체 회원 등 다양한 직군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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