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14개 시·군 담당자, 전북도중증장애인 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 구매율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에는 중증장애인이 생산에 참여하는 다양한 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에 있다.
전북도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 향상 간담회[사진=전북도] 2022.07.25 obliviate12@newspim.com |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매달 행정기관의 구매 참여를 독려하고 구매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북도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안내와 구매 방법 및 각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생산하는 상품의 좋은 품질을 홍보했다.
또한 우선 구매율이 높은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더 나은 판매촉진 방법에 대해 협의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전라북도의 공공기관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의식을 확고히 하고, 구매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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