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의회는 22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곡성군의회 첫 임시회인 제255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1건을 심의·의결했다.
제255회 임시회 [사진=곡성군의회] 2022.07.22 ojg2340@newspim.com |
또한 지난 6일 간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올바른 군정 방향과 현안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허채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겸면 토석채취 허가 반대를 위한 현수막의 설치는 주민의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말하며 "겸면 토석채취 허가 관련 현수막 과태료 부과 결정을 철회하고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윤영규 의장은 "제9대 전반기 곡성군의회 첫 회기임에도 불구하고 열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 하고 군민과 항상 소통하며 군민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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