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자신의 화물차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익산시 마동의 한 도로서 50대 B씨를 화물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익산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7.22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CCTV 등 분석해 용의차량을 특정해 A씨를 붙잡았고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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