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2일 티아이에이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KF94 소형마스크 9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티아이에이는 김제시 만경읍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업체로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마스크 전달후 기념촬영[사진=김제시]2022.07.22 lbs0964@newspim.com |
김창수 티아이에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추세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줘 훈훈한 정을 느끼게 됐다"며 "미스크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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