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연지홀에서 '이른 열대야 2022 - 전국! 인디자랑' 공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담백한 사운드의 혼성 3인조 감성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여름 장기공연으로 전북의 인디밴드 '슬로우진'도 함께한다.
브로콜리너마저[사진=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22.07.22 obliviate12@newspim.com |
'이른 열대야'는 쉽게 잠들 수 없는 여름밤의 감성을 '브로콜리너마저'만의 색채로 담아낸 무대이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덕원(보컬, 베이스), 잔디(키보드), 류지(보컬, 드럼)로 구성됐고 청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이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른 열대야'를 매년 여름 전국투어를 통해 관객과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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