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오는 23일 고산면 완주 전통문화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호회 회원들이 펼치게 될 공연은 만경강의 비경 중 완주에 속한 '만경 5경 비비낙안', '만경 6경 신천옥결', '만경 7경 봉동인락', '만경 8경 세심청류'를 주제로 관광체험객들에게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완주군청[사진=뉴스핌DB] 2022.07.21 lbs0964@newspim.com |
공감콘서트는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3일 오후 1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30일, 내달 27일, 9월3일까지 이어진다.
임석주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이사장은 "2022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만경 8경의 비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생활문화예술과 연계해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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