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지역 현안을 챙기고 소통 행정을 위해 민선8기 첫 읍면동 방문을 시작한다.
김 시장은 20일 용두동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김창규 제천시장. [사진 = 뉴스핌DB] |
이번 방문에서 김 시장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선8기 제천시 정책과 시정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취임 초 "민선8기 첫 출범 이후 지역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읍면동 방문 일정은 ▲20일 용두동, 의림지동, 청전동 ▲21일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 청풍면, 금성면, 영서동, 백운면, 봉양읍, ▲22일 신백동, 송학면, 교동, 중앙동, 남현동, 화산동 순으로 진행된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