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진해마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기업 20여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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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18일 진해마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 기업 20여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7.18 |
시는 이날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투자 유형별 인센티브와 중소기업 지원 사업 등의 신청 조건과 절차를 안내해 참석한 기업 관계자의 이해를 도왔다.
창원시의 '찾아가는 투자 컨설팅'은 기업의 투자 여건과 관련 애로사항 및 규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해결책을 도모하고, 관심 기업에 대한 심층 상담 및 지원제도 안내를 통해 신규 투자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기업 지원 활동이다.
향후 권역별 주요 산단 및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가 하면 유휴부지 조사를 통한 관련 데이터 관리도 한층 더 강화해 신규 투자기업에 최적의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