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5일 오전 4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3층 건물 1층 카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카페 안에 있던 에어컨과 소파 등이 불에 타 소방추산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화재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7.15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3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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