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15일 오전 1시 27분께 전북 익산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원수육교 인근에서 11.5t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불이 났다.
이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불이 나면서 트럭과 실은 물류 등 200여점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고속도로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2.07.15 obliviate12@newspim.com |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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