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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드론·UAM 박람회 15일 개최…원희룡 국토장관 기조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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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UAM 조기 상용화 계획 논의
정부, UAM법 제정 등 추진…민간기업 참여 확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2022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가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15일부터 열린다.

2019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인 박람회는 UAM 팀코리아 전략포럼, 박람회 개막식 행사, 드론 레저·스포츠 경기와 함께 드론·UAM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행사, 관람객들이 직접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다.

1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UAM 팀코리아 전략포럼은 정부 정책방향과 민간의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3년 앞으로 다가온 UAM 상용화에 본격 대비하기 위해 혁신 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는 취지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UAM 초기 상용화 추진방향을 직접 발표하고 팀 코리아 기관과 민간 주도의 UAM 조기 상용화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UAM 법 제정, 상용화 실증사업 추진, 상용화 시범사업 추진, 핵심기술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팀코리아는 37개 민관이 모여 출발해 현재 4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산업의 불활실성 해소와 발전방향을 구체화하는 논의도 이어간다. 지난달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킥오프 회의에서 발표됐던 '민간이 혁신의 큰 틀을 제시하고, 정부가 함께 채워나가기 위한 해법을 찾는 과정'의 일환이다. 민간 중심 정책 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박람회 개막식은 15일 오후 3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하헌구 미래모빌리티혁신위원장, 드론·UAM 기업대표, 공공기관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다. 원 장관은 개막식 직후 전시부스를 방문해 드론, UAM 관련 주요기업의 개발 기체 및 기술동향 등을 확인하고 기업인들을 만나 민간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드론 레이스 및 드론 축구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련 스포츠 육성을 위한 노력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FAI 코리아 드론 레이스 국제 월드컵(2022 KOREA DRONE RACE WORLDCUP)', '국토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등 드론을 활용한 스포츠 대회도 함께 열린다. 드론레이스 대회에는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불가리아, 프랑스 등 9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나라가 개발 종주국인 드론축구 대회에는 전국 4개 리그(1부, 2부, 3부, 대학리그) 100여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드론 조종기술을 뽐낸다. 이 밖에 항공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드론 조종 체험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열린다.

원 장관은 "미래 모빌리티는 국민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 기회이고 기업에는 선진국에 뒤쳐졌던 항공산업 분야에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100년 만의 기회"라며 "UAM, 드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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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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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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