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로 물놀이장 운영이 중단된 지 3년 만에 함주공원 어린이 안심놀이터 물놀이장을 오는 16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함주공원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크라우드 샤워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간의 탈의실, 공원 주위 그늘막 및 벤치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시설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수돗물을 사용하고 수질검사, 저수조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2명과 관리요원 2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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