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미래교육원은 교육청소속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부산미래교육원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교육청]2022.07.11 ndh4000@newspim.com |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는 미러월드 기반의 홍보·행사·전시·스마트워크를 위한 공간과 메타버스 학교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이뤄졌다. 미러월드 공간에서는 미래교육원 기간 탐방 및 운영, 업무 지원 등을 아바타로 체험할수 있으며 기존 보안상 공개·방문이 어려웠던 부산교육망센터 방문도 가능하다.
공간에서 직원들은 회의와 행사 등을 진행했는가 하면 지난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실시했다.
앞으로는 소방안전대피 훈련 등도 실제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학교 지원 공간은 가상공간 구축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학습경험의 확장과 주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메타버스 교실 공간들을 선도교원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희망 학교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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