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불라드 "금리 인상·높은 인플레에도 올해 미국 경제 성장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앞으로 연착륙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있어"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대폭 인상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올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불라드 총재는 지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했다. 그는 "미국 노동 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며 미국 경제 성장은 2022년까지 계속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불라드 총재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임박한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 로이터 뉴스핌]

현재 미국은 연준의 2% 목표치보다 세배 이상 높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미국 중앙 은행의 긴축 통화 정책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특히 미국 경제의 바로미터 지표인 국내 총생산(GDP)은 2분기 연속 감소했다.

불라드 총재는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인 미국 GDP와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총 가치인 미국 국내총소득(GDI) 사이에 존재하는 불일치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이론적으로 미국 GDP는 미국 GDI와 같아야 하지만 두 숫자가 일치하지 않는 통계적 불일치가 있다"면서 "이 같은 불일치 때문에 두 가지 산출량 측정값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상반된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GDP는 경기 침체를 나타내고 GDI는 경제 성장을 나타낸다"며 "현재 시점에서 GDI 측정은 노동 시장과 더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