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지역주민 대상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인 '실버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상담은 신체 활동, 영양, 구강, 절주 등 건강지표를 사전조사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인 '실버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2.07.07 jongwon3454@newspim.com |
서비스는 유성실버복지센터 이용자 중 건강상담을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개인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현정 유성구보건소장은 "건강상담교실을 통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 지식을 제공 및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건강습관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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