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PF(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후분양 표준PF'(PF) 대출의 주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오는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 및 임대보증금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시공사) 등에 대한 'PF' 대출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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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전경 [사진=BNK부산은행]2019.4.30.news2349@newspim.com |
서민경제, 중소주택업체, 협력업체 상생을 위해 출시된 PF는 사업장별 금리 차등없이 HUG의 보증시 표준화된 금리 제공, 각종 수수료 면제 등 주택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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