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매년 발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회계전문가와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 등을 위한 '2022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K-IFRS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K-IFRS서에는 한국회계기준원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제정·공표한 41개의 기준서와 19개의 기업회계기준 해석서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특히 각 문단별로 관련 참조문단을 별도 표기함으로써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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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사진=공인회계사회 |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전문가 및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가 실무에서 겪는 여러 회계이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전문가와 세무실무자를 위한 '2022 세무편람'도 오는 7월 초 발간한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