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컴투스는 지난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홈런 레이스의 네이밍 권리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타이틀 명칭은 컴투스가 KBO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는 넘버.1 야구 게임 브랜드를 활용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결정됐다.
컴투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컴투스프로야구2022', '컴투스프로야구V22' 등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에 올스타전 선수와 팬들이 게임 속에서 홈런 경쟁을 펼치는 랜선 홈런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
또 컴투스는 스포츠 채널 생중계를 비롯해 구장 전광판, 공인구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컴투스와 컴투스프로야구 브랜드를 알려갈 계획이다.
컴투스 측은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다음 달 15일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며 "공식 네이밍을 내세운 스포츠 채널 생중계를 비롯해 올스타전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한 리얼 야구 게임 '컴프야2022'를 비롯해 신작 야구 게임 '컴프야V22' 등을 출시해 글로벌을 대표하는 야구게임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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