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에서 승용차와 사설구급차량 등이 4중 추돌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9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52km지점에서 K5, 벤츠, 액센트 승용차와 사설구급차량 1대 등이 4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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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4시59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52km지점에서 K5,벤츠,액센트 승용차와 사설구급차량 1대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6.2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과 도로공사 등은 구조인력 35명과 구조장비 14대를 동원해 구조와 수습을 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과 사설구급차에 타고 있던 20,30대 남성 2명 등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5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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