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그린 협약을 체결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23일 진양호물빛길 까꼬실 생태탐방로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 귀곡초등학교 옛터에서 시작해 편백산림욕장, 가곡탐조대, 충의사 옛터, 가호전망대까지 약 4km에 이르는 진양호물빛길 까꼬실 생태탐방로 주변의 잡목과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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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협약은 진주시가 민선 7기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2022년 1월 국방기술품질원까지 8개 공공기관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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