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금요일 '품질점검의 날'로 지정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동부건설이 센트레빌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진행하며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가운데 노란색 조끼)이 현장 안점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유명환 기자 = 2022.06.22 ymh7536@newspim.com |
동부건설은 최근 전국 각 지역 토목·건축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센트레빌 아파트 현장을 중점점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인천검단AA-22 ▲용인 마북 ▲여주 교동 ▲이천 안흥동 ▲인천 소래지구 오피스텔 ▲부산 재송역 오피스텔 등이다. 동부건설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품질점검의 날'로 정하고 정기적으로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를 함께 발굴해 직원들에게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철저히 실시한다. 각 사례는 본사와 현장에 공유된다.
센트레빌은 국내 최초 옥상 경관 조명, 커튼월 디자인 도입 등 차별화된 설계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아파트 브랜드 시대에 혁신을 이끌어 왔다.
동부건설은 지난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최 '시공품질·안전관리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주택분야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세심한 공정관리와 효율적 품질관리에 초점을 두고 센트레빌 아파트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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