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14일 '2022년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진 전문 인력이 투입돼 신장 및 체중과 가슴, 허리, 엉덩이 둘레를 측정했다. 16일에는 미스코리아 참가자가 직접 협회에 방문해 봉사활동 및 홍보에 나섰다. 입구부터 각 층에서 내원 고객을 맞았고 보호자가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원활한 검진을 위해 봉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14일 '2022년 미스코리아 대전세종충남' 참가자를 대상으로 신체계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2.06.17 gyun507@newspim.com |
문원주 건협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전의 대표 미인 미스코리아 참가자에게 신체계측검진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방문해주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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