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폐지를 공약한 여성가족부가 17일 태스크포스(TF)팀을 출범시켰다. 조직 개편 태스크포스(TF) 격인 전략추진단은 조민경 양성평등조직혁신추진단장이 단장을 맡고 서기관과 팀장, 사무관 등의 실무진으로 구성된다. 회의 때 주제를 정해 외부전문가를 초빙,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내 여성가족부 전략추진단 사무실 모습. 2022.06.17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