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완주풍류학교'가 상반기 상설공연으로 '우리가락 한판공연'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상설공연은 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참여인원 제한은 없으며,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완주군청사 전경[사진=완주군] 2022.06.17 lbs0964@newspim.com |
공연은 최석근 단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완주풍류공연단이 진행하며,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 한국무용, 창작무용까지 매주 다양한 풍류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상설공연 이외에도 6월부터 7월에는 유아무료국악체험, 7~8월에는 무료 풍류강습이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소식은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으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회원가입서 작성 후 회원가입 신청을 할 경우 풍류학교의 다양한 소식을 미리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완주풍류학교는 '삶과 동행하는 풍류, 함께 행복한 완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명소로 정착시키고자 문화예술 공연, 체험 및 교육, 창조적 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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