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와 밸로프가 MMORPG 'C9', '뮤 레전드'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 회사다. 20여 개 이상의 게임이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나아가 밸로프는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 및 협약을 통해 직접 서비스 지역도 확대 중이다.
위메이드는 최근 'P&E(Play and Earn)' 게임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위메이드]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 게임, DAO(탈중앙화자율조직)와 결합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DeFi(탈중앙금융)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C9과 뮤 레전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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