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은 오는 26일까지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시봄은 버려지는 폐기물에 디자인과 창조적 가치를 더하며 현재 새활용 분야 관련 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전주시새활용센터[사진=뉴스핌DB] 2022.06.13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추가 모집은 6개의 입주공간 중 비어 있는 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 자격은 △새활용 콘텐츠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수행할 역량을 보유한 자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및 입주팀과 협업 도모가 가능한 자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또는 주사무소 주소가 전주에 있는 자 등이며 신청자 본인이 직접 운영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허가일로부터 2년간 입주공간뿐만 아니라 회의실, 야외테라스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시봄 협력사업 참여와 입주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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