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 보다 3700명, 2주 전 보다 5751명 적어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10일 오후 9시까지 8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0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 수치(8913명)보다 815명 적은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6 mironj19@newspim.com |
1주 전인 지난 3일(1만1798명)보다 3700명, 2주 전인 지난달 27일(1만3849명)보다 5751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710명(45.8%), 비수도권에서 4388명(54.2%)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998명 ▲서울 1384명 ▲경북 625명 ▲대구 505명 ▲경남 472명 ▲강원 383명 ▲인천 328명 ▲전남 318명 ▲충북 304명 ▲충남 303명 ▲울산 295명 ▲전북 275명 ▲대전 250명 ▲광주 226명 ▲부산 218명 ▲제주 115명 ▲세종 99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8098명 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yh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