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웨이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2년 첫 수상 이래 20년 동안 총 27개 제품이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환경가전 선도 기업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이번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노블 정수기 시리즈와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 등 총 2개 제품이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AI 스마트 진단, 스마트 필터 센싱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룬 점을 인정받았다.
코웨이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전기 분해수와 버블 카트리지를 활용한 듀얼 케어와 자동 개폐 기능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20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으로 코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선사하는 혁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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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 [(좌측부터) 정선용 코웨이 LivingCare개발실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사진=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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