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9일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도시 숲 내 수목 및 가로수를 대상으로 관수작업을 실시했다.
한들 미세먼지 차단숲 등 9개소의 수목과 가로수 5000여 본을 대상으로 가뭄 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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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자체 인력을 투입해 가뭄으로 인해 생육이 불량한 수목을 보호하고 가지 마름, 조기 낙엽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수작업과 함께 병해충 방제 약품 및 영양제 살포도 동반해 수목을 관리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