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울 50+세대(만 45-65세)를 대상으로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in 전북'은 지역살이를 희망하는 서울시 50+세대를 전북 소재 기업(기관)에 배치해 컨설팅, 판로개척 등 지역체류를 통해 활동 수행과 지역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주군 워킹홀리데이 인 전북[사진=무주군] 2022.06.07 gojongwin@newspim.com |
무주군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는 무주 지역 기업 또는 기관에서 6~8월 3개월간 마을디자인 및 기업 경영 자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 인턴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일섭 센터장은 "정주여건 개선과 전문재능인력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 등 도농간 상생협력사업 모범 사례를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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