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동구의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한 3층짜리 빌라의 2층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에 살고 있던 50대 여성 A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3층의 60대 남성 B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살던 2층 원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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