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약 2주간의 공식선거 운동을 마무리하는 피날레 유세를 펼쳤다.
허 후보는 마지막 유세장을 자신의 선거 사무소가 위치한 서구 둔산동 일대로 정하고 저녁 8시 40분경 마지막 공식 유세를 진행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날인 31일 저녁 8시 40분경 자신의 선거 사무소가 위치한 서구 둔산동에서 피날레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시민과 지지자 300여명이 모여 허 후보 재선을 응원했다. 2022.05.31 jongwon3454@newspim.com |
현장에는 박범계 총괄선대위원장과 조승래 상임선대위원장, 시민 및 지지자 약 300여명이 모였다.
허 후보는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지지자와 시민께 감사하다"며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선거법상 저녁 9시 이후 확성기를 쓸 수 없다보니 유세는 저녁 9시 자연스럽게 마무리 됐다. 마이크를 내려놓은 허 후보는 단상에서 내려와 그동안 자신을 지원해준 유세단과 지지자, 시민들과 사진촬영을 하거나 포옹을 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일인 31일 저녁 8시 40분경 자신의 선거 사무소가 위치한 서구 둔산동에서 피날레 선거유세를 진행했다. 시민과 지지자 300여명이 모여 허 후보 재선을 응원했다.2022.05.31 jongwon3454@newspim.com |
시민들은 "그간 고생하셨다" "재임되실 거다"는 등의 덕담을 허 후보에게 전하며 응원했다. 허 후보도 "감사하다"며 시민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며 악수와 포옹을 계속했다.
한편 6.1지방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진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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