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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승 마감...상하이 봉쇄 해제·경기부양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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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86.43(+37.37, +1.19%)
선전성분지수 11527.62(+217.34, +1.92%)
촹예반지수 2405.08(+54.70, +2.33%)
커촹반50지수 1035.32(+33.78, +3.37%)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31일 중국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수 모두 오전 장 한때 약 보합권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이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큰 폭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 오른 3186.43포인트, 선전성분지수는 1.92% 오른 11527.62포인트로 거래 마감했고 촹예반지수와 커촹반50지수는 각각 2.33%, 3.37% 급등한 2405.08포인트, 1035.3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월별 상승률을 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4.57%, 선전성분지수는 4.59% 올랐고 촹예반지수는 3.71% 상승했다.

이날 거래액이 9300억 위안에 달한 가운데 특히 해외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 78억 71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 59억 9400만 위안이 순유입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38억 6500만 위안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31일 추이

상하이와 베이징의 봉쇄 해제가 임박하고 경기부양책이 발표된 것이 투심 회복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도시가 봉쇄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을 회복함에 따라 산업 생산이 정상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고 국무원이 33개 경제 안정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상하이시 등 지방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것이 경기 성장세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시는 지난 29일 경기부양 50개 지원책이 담긴 '경제 회복 및 활성화 가속을 위한 상하이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50개 지원책에는 수출세 환급과 해운사 체선료 감면 및 면제, 소비쿠폰 지급, 부동산세 감면 등이 포함됐다.

제조업 기지인 광둥(廣東)성 선전시는 가계 소비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총 3000만 위안(약 55억 7000만 원) 규모의 소비지원금을 디지털 위안화로 지원하고 있고,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 신구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5000만 위안 규모의 디지털 위안화를 지급 중이다.

이날 발표된 5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5월 PMI 지표가 49.6을 기록하며 전달과 시장 전망치를 모두 상회하자 중국 경제가 4월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할 것이라던 당초의 관측이 힘을 얻는 모습이다.

섹터별로 보면 종자업 테마주들이 초강세를 연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 위기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20개 국가가 곡물 수출을 제한하면서 글로벌 식량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의 영향을 받았다.

스마트폰 등 소비 전자 섹터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애플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신제품 출시가 임박한 데 더해 '6·18 쇼핑 축제'가 본격화한 것이 호재가 됐다. 선전 등 다수 지방 전부가 전자제품 소비 진작에 나서면서 소비쿠폰을 발행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태양광·풍력발전 등 녹색 발전 섹터도 크게 올랐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이 '신 시대 신에너지의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실시 방안(실시 방안)'을 발표한 것이 재료가 된 모습이다. '실시 방안'은 2025년까지 공공기관의 신규 건축물 중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IPV)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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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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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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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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