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3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쌍용C&E 동해공장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05.30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공장에 따르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유형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예산과 외부자원 매칭을 통해 역량과 전문성이 있는 신노년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쌍용C&E 동해공장이 소재한 동해시 삼화동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환경개선, 수익창출 등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노년층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장은 "이번 협약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본 협약을 통해 삼화동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회사가 생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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