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에이스침대는 무더운 여름 시즌에 쾌적한 숙면을 도울 수 있는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는 에이스침대와 국내 침구브랜드 웰크론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됐다. 코오롱에서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섬유 'FORPE(포르페)' 냉감 소재가 사용돼 체내의 열을 빼앗아 시원함과 적절한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침구 제품으로 총 3가지 사이즈(K, LQ, SS)로 출시됐다.
에이스침대는 ▲열대야 더위에 잠 못 이루거나 ▲몸에 열이 많아 시원함을 원하거나 ▲잘 때 땀을 많이 흘려 침구의 끈적임이 싫은 소비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들이 더운 여름 밤에도 좋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돕고자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선보이게 됐다.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는 피부에 닿았을 때 열을 빠르게 흡수시켜 즉각적인 쿨링감을 제공하고 체온 상승을 억제해 시원함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냉감 테스트 결과 아이스 쿨 원단이 닿는 즉시 피부 표면 온도가 무려 6.3도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는 사용 측면에 있어 편의성과 휴대성도 뛰어나다. 패드 4면에 고무밴드가 매트리스를 꼭 맞게 감쌀 수 있도록 도와 뒤틀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접어서 휴대가 가능해 야외 캠핑, 차박 등 집을 벗어난 다양한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올여름 더위는 예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들이 열대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지 않도록 돕고자 이번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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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마이크로케어 쿨링패드 [사진=에이스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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