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4년 간 시정운영으로 예전에는 변방이었던 포천시가 이제는 경기북부 지역 혁신과 발전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합동유세 하는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사진=박윤국 후보 캠프] 2022.05.28 lkh@newspim.com |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더 포천시장 직무를 맡겨 준다면 새로운 지역발전 로드맵을 실천할 자신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민선 7기 재임 기간인 2020~2021년 중앙부처와 경기도에서 수상·공모 56건, 인센티브 330억 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약은 만드는 것 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과 약속한 맹약을 반드시 지켜, 시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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