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전국적으로 이틀 연속 큰 눈이 내린 가운데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수도권 광역전철이 추가 운행된다.
2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폭설로 인한 수도권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전철이 10편 증편돼 추가 운행된다.
이틀 연속 서울·수도권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코레일이 출근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10편의 수도권 광역전철을 추가 운행키로 했다. [사진=뉴스핌DB] |
추가되는 노선은 1호선 6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를 포함해 총 10회다. 코레일은 앞서 어제인 27일 저녁에도 퇴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1호선 5편(급행 1편 포함), 수인분당선 2편, 경의중앙선 2편, 경강선 1편 등을 추가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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