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영(58) 증평군수후 보는 25일 "임기 중 5000억 예산 확보와 2만 복합신도시를 건설해 5만 인구의 집약도시 증평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미래비전 예산 대책본부'를 운영해 5000억원 예산을 확보해 증평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 [사진=이재영 후보 선거캠프] = 2022.05.25 baek3413@newspim.com |
이어 "청주가 특례시가 되면 충북도청은 이전은 필수적 현안이 되기 때문에 인구 2만의 복합신도시 건설해 충북도청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면서 증평을 인구 5만의 집약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0년간 증평의 인구는 증가했지만 지역내총생산(GRDP)는 감소했다"며 "증평 재도약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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