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본부가 24일 출범했다.
충북지역 청년 20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본부는 도내 시·군별 조직과 직능별 30여개 하부조직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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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 지지 청년본부 발대식. [사진=윤건영 후보 선거캠프] 2022.05.24 baek3413@newspim.com |
이날 발대식에는 임충렬 청년본부 본부장과 유태현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청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어 윤 후보 캠프 사무소 앞 봉명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선거운동을 힘을 보탰다.
임충렬 본부장은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부모 입장에서 지금의 충북교육은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앞선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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