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종합] 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윤희근 경비국장·김광호 울산청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치안정감 7명중 5명 교체…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물갈이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는 24일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을 각각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또 우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과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박지영 전남경찰청장도 각각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냈다.

치안정감은 치안총감(경찰청장) 아래 계급으로 경찰 조직 내 7명 뿐인 고위 인사다. 경찰청 차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서울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 경기남부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이 치안정감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는 24일 경찰 치안감 5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 왼쪽 부터 우철문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광호 울산경찰청장, 박지영 전남경찰청장 [사진=경찰청] 2022.05.24 ace@newspim.com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충북 제천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경찰처장,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 청주흥덕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2과장, 충북경찰청 1부장 등을 거쳐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을 맡았다. 윤 국장은 지난해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비국장을 맡고 있다.

김광호 울산경찰청장은 경남 울진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를 공직에 입문했다. 2004년 경정 특채에 지원해 경찰공무원으로 전직했다. 경찰청 정보1과장과 서울 광진경찰서장,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을 지낸 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부산 해운대경찰서장 등을 거쳐 2020년 8월 경찰청 대변인을 맡았다. 2021년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12월 울산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철문 수사기획조정관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획예산계장과 경찰청 인사과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을 거친 후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제주경찰청 차장을 거쳐 경찰청 자치경찰정책관을 역임하며 경찰개혁 핵심 축 중의 하나인 자치경찰제를 설계했다. 지난해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현재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을 맡고 있다.

송정애 경무인사기획관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순경으로 1981년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2012년 총경 승진 후 충남 당진서장,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대전중부서장,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대전대덕서장, 대전경찰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경문관으로 승진한 후 2019년 대전경찰청 제1부장, 충남경찰청 제2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8월 치안감으로 승진했고 2021년 대전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경차청 경무인시기확관을 맡고 있다.

박지영 전남청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1993년 간부 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전남 담양서장,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전남경찰청 제2부장, 전북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제46대 중앙경찰학교 학교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남경찰청장을 맡고 있다.

이번 치안정감 인사는 김창룡 경찰청장 임기 종료(7월)를 앞두고 나와 주목을 받는다. 치안정감 7명 중 5명을 대거 교체했기 때문이다. 치안정감은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이다. 이에 경찰 안팎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 치안정감 중에서 차기 경찰청장으로 낙점할 인물이 마땅치 않자 치안정감을 대거 교체한 게 아니냐는 뒷얘기도 나온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 당선 후부터 차기 경찰청장 하마평이 무성하다"며 "치안정감을 여럿 교체하는 것은 현 치안정감 중에서 적임자가 없다고 본 것 아니냐"고 귀띔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