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고용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성산읍)는 20일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문화센터 건립 "을 약속했다.
고용호 후보. 2022.05.20 mmspress@newspim.com |
고 후보는 "성산읍에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집이나 스포츠시설 등이 전무한 실정이다"며 "성산읍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흥리 해안도로 입구에 1만1000평 규모로 2020년에 매입된 부지를 활용해 축구장, 수영장, 공연장 등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 스포츠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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