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3일 노영민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를 찾아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임 하루 만에 노 후보를 방문해 "노 후보가 중앙에서 대통령비서 실장을 역임하는 동안 질투날 정도로 충북을 챙겨 저랑 많이 싸웠다"며 "그때마다 노 후보는 충북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것이라면서 물러나지 않았다"고 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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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부겸 전 총리가 청주를 찾아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의 필승을 기원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노영민 후보 선거캠프] 2022.05.13 baek3413@newspim.com |
이어 "노 후보만큼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물이 없다"며 "충북을 위해 헌신하고 고군분투한 노 후보가 충북발전을 위해 도지사에 꼭 당선되길 기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