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6768명 감소한 4만229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만2273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이날까지 국내 총 누적 확진자는 1743만 8068명(해외유입 3만 209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304명이며, 18세 이하는 7809명이다. 병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441명으로 전날 대비 9명 증가했다.
일일 사망자는 7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으며, 총 누적 사망자는 2만 3158명이며 치명률은 0.13%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8902명, 비수도권에서 2만3371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6641명 ▲경기 1만236명 ▲경남 2607명 ▲경북 2936명 ▲대구 2165명 ▲전북 1753명 ▲전남 1926명 ▲광주 1450명 ▲대전 1462명 ▲세종 356명 ▲부산2046명 ▲제주 576명 등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