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금융투자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물품들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금투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대체식품 포장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무료급식을 위한 기부금과 떡 간식, 마스크 등 물품을 전달했다.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김금상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사진=금융투자협회) |
이번 봉사활동은 금투협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내동아리 '라이더스' 회원들이 참여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배우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금투협은 오는 30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월례 임직원 배식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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