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일 오후 9시 기준 4만9565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956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6450명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23명 ▲인천 2205명 ▲경기 1만1946명 등이다. ▲부산 1506명 ▲대구 2457명 ▲광주 1887명 ▲세종 343명 ▲울산 1141명 ▲경북 3556명 ▲경남 3240명 ▲충북 1973명 ▲충남 2325명 ▲전북 2412명 ▲전남 2565명 ▲제주 71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7464명이다.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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