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7일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서 45%가 넘는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국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모 인터넷 언론에 발표된 저에 대한 기사 내용은 침소봉대와 왜곡된 내용이 많고, 보도가 발표된 시점과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사진=국영석 캠프] 2022.04.27 gojongwin@newspim.com |
또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앞으로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 의뢰하여 반드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영석 예비후보는 고산면 출신으로 우석대학교를 졸업했다. 전북도의회 재선의원,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완주군 고산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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