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벤츠 앰버서더로 활동한 박인비 선수는 올해로 7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박 선수는 올해도 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2.04.21 jun897@newspim.com |
이외에도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는 "박인비 선수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대회 7승을 올리는 등 통산 21승을 기록 중이다.
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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