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20일 오후 1시쯤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진화 모습.[사진=강원소방본부] oneyahwa@newspim.com |
군에 따르면 화재 직후 헬기 5대, 장비 16대, 진화대원 5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 발생지점으로는 초속 3.3m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태이며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산림당국은 지상 진화인력을 추가 투입해 해가 지기전에 주불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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